Date : 2008/12/29 14:34:56 |
안녕하세요. 27일 밤 늦게 도착했던 이범 입니다. 저희가 너무 밤 늦게 도착해 사장님께 민폐끼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 설원의 아름다운 펜션과 깨끗하고 시원한 공기 겨울밤에 어울리는 분의기있는 음악 숫 불판에 올려진 맛있는 고기 그리고 코코비치표 최고의 김치 오랫만에 타보는 눈썰매와 자전거 잘 따르던 코코와 진순이.. 오랫만에 오감을 만족하는 짧고도 알찬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. 많은 여운을 남기고 왔으니 또 다시 코코비치 놀러가겠습니다.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! * 비록 막걸리 한잔이였지만 마음가득담긴 한잔이였습니다. ^^ |